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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록새록 돋아나는 그리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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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빵시미 작성일18-01-09 13:20 조회18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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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PC에 저장된 사진이나 앨범을 들추듯 설레는 마음입니다.
몇해 전 북콘서트에서 수녀님을 뵙고 다음날 또 쪼르르 달려갔네요.
함께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선 제게 왜 시집을 안 샀냐며 곱게 눈을 흘기십니다.
어제 구입해 사인도 받았다하니 꿈 많은 소녀 닮은 웃음소리가 동당거립니다.
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 오셨을때
음악에 맞춰 춤을 추시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답니다.
나비가 된 수녀님이 그대로 날아가 버릴까
꽃으로 핀 수녀님이 그 자리에서 사라질까
수녀님을 감싸고 있는 검은 옷자락을 부여잡으려 애를 썼습니다.
그날 사진을 찍는 분에게 얼굴이 크게 나오면 안된다며 애써 포즈를
취하시던 귀요미(?) 수녀님. 사랑합니다!
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.
수녀님! 건강 조심하시구요. 또 뵐 수 있기를.....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(넙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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